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 [[수원 삼성]]과의 친선 경기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FC 바르셀로나/kf.jpg|width=100%]]}}} || || 이 경기를 단 한장으로 요약한 사진. || 자세한 내용은 [[수원 삼성 블루윙즈/2004년#s-6|여기 클릭]] 앞의 올스타전에 비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사실 FC 바르셀로나는 그 전에도 한번 방한한 적이 있었다. 2004년 [[차범근]] 감독이 이끄는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와의 친선전이 그것인데 [[호나우지뉴]]와 [[푸욜]], [[빅토르 발데스]] 골키퍼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후반 수원의 우르모프가 멋진 중거리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'''수원의 1:0 이변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'''.[* 물론 바르셀로나는 시차 적응이나 어웨이 경기의 불리한 점이 있었다고 말하나 따지고 보자면 수원에 비교해 선수단의 몸값이 다르다. K리그에서 강호에 속하는 수원 선수단의 연봉을 다 합쳐도 호나우지뉴 한 명의 연봉에 비할바 아니였다. 게다가 당시 수원은 [[이운재]], [[김두현]]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차출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1.5군 이었으며,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대다수가 월드컵 출전 멤버들일정도로 비교가 안되었다.] 경기 결과도 결과지만, 사실 논란이 된 것은 정정당당하게 경기해서 승리를 따낸 수원 선수들을 향한 무개념한 바르셀로나빠들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이었다. [[개소리|왜 타이트하게 경기를 해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를 못보게 하느냐? 라거나 어차피 골을 넣은 선수는 외국인 용병일 뿐 K리그가 잘 해서가 아니다.]] 와 같은 디스를 늘어놓았다.~~그러면 바르셀로나 호나우지뉴는 외국인 용병 아니냐??~~ [* 사실 호나우지뉴는 스페인 국적을 갖고 있다.] 이러한 정신나간 행동은 인터넷 공간에서만이 아니라 경기 당일의 경기장에서도 행해졌는데, 특히 경기 후 수원 선수들을 향해서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 경기장에 물병을 투척한 사건은 포토 에이전시인 Getty Images를 통해 전세계에 퍼져 나가며 그야말로 국제망신에 큰 공헌을 하였다. 거기에다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경기 결과에 불만을 품고는 경기가 끝난 이후 제대로 된 인사도 없이 짜증이 가득한 얼굴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까일 거리를 제공했다. 경기 종료 이후 중앙선에서 상대팀 및 심판진과 악수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게 관례인데 그냥 라커룸으로 갔다. 그리고 이 경기에 출장했던 [[안드레스 이니에스타]]는 [[2018년]] [[J리그]] [[비셀 고베]]로 이적을 했다. 그리고 비셀 고베가 [[2019년]] 천황배에서 우승을 하면서 창단 첫 2020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고 수원 삼성과 32강 조별리그 같은 조가 되었다. 이니에스타는 16년만에 수원을 방문했으며 '이 날의 경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.' 고 말한 바 있었다. 이 대회에서 양 팀은 이니에스타가 전부 출전한 상황 속 32강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거두고, 8강전에서 1명이 퇴장당한 수원을 고베가 승부차기에서 이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